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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SK 감독 "부디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SK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가 아니길 바란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 양광삼 기자

트레이 힐만 SK 감독.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마지막 5차전까지 갔다. SK 와이번스가 1,2차전을 이겼지만, 넥센 히어로즈가 3,4차전을 가져가면서 양 팀 2승2패가 됐다. 2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행 주인공이 가려진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만약 이날 진다면 힐만 감독의 한국에서 마지막 경기가 된다. 힐만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일 힐만 감독의 일문일답. 
  
-외국인 선수 3명을 다 출전시킬 수 없는데 왜 미출장 선수(박종훈, 문승원)로 지정하지 않았나.
"경기 상황에 따라 산체스와 켈리 중 선택할 것이다. 둘 다 넥센을 상대로 잘 던졌다. 길게 던질 상황이라면 켈리가 되겠지만, 어쨌든 상황에 따라 기용 방법이 달라질 것이다."
 
-라인업 변화가 있었나.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1번 김강민, 2번 한동민, 3번 최정, 4번 로맥, 5번 박정권, 6번 김동엽, 7번 김성현, 8번 강승호, 9번 허도환이다. 최정이 3루수, 박정권은 지명타자로 나간다. 이재원은 아직 발뒤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선발로 넣지 않았다. 러닝 연습을 많이 못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내세울 예정이다."
  
-포수로 허도환을 선택한 이유는.
"포수 허도환과 이성우를 다 좋아한다. 그런데 허도환(포스트시즌 10경기)이 이성우(포스트시즌 2경기)보다는 조금 더 1군과 큰 경기 경험이 많다고 판단해 기용했다."  
 
-오늘 SK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란다. 평소와 똑같이 준비했다. 나는 기자들을 정말 좋아한다. 포스트시즌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기자회견이 아니길 바란다. 몇 번 더 봤으면 한다. 하하."
  
-1,2차전과 3,4차전의 넥센 차이점은.
"피칭이 처음보다 더 좋았다. 오늘 브리검 투구의 로케이션에 따라서 우리 타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  
 
인천=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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