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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미군 맞춤형 고품격 렌털하우스 … 미군부대 주택과서 월세 선지급

최근 국민연금이 생활보장 연금이 아닌 용돈 수준에 불과하다는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증시나 펀드도 수익률이 지지부진해 투자할 곳이 여의치 않아지자 수익성이 높은 ‘똘똘한 한 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고 다양한 세금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외국인 대상 렌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잘만 고르면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짭짤한 시세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서 분양 중인 미군·군무원 대상 고급 렌털하우스단지 ’파머스빌리지’ 투시도.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서 분양 중인 미군·군무원 대상 고급 렌털하우스단지 ’파머스빌리지’ 투시도.

 

평택 임대주택 수요 급증
외국인 대상 렌털하우스의 최고 투자처로는 경기도 평택이 각광받고 있다. 동북아시아 최대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k-6)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미군기지에는 올해까지 4만5000여 명의 미군이 이주할 예정이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합치면 이주 인원은 8만5000여 명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하청업체 등 관련 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20여 만 명이 유입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은 대규모 인구 유입을 불러온다는 점에서 평택 임대주택 시장에 불쏘시개가 되고 있다. 엄청나게 많은 미군과 가족이 들어오면 당장 주거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특히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임대주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주변에 외국인 임원 등의 고용이 많은 산업단지도 조성된다. 먼저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도 인근 진위면에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다. 두 곳의 상주 인원만 각각 4만5000여 명과 2만5000여 명에 달한다. 교통망 확충사업이 활발하다. 2016년 12월 9일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SRT)가 개통됐다. SRT가 GTX 동탄역까지 연결되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아메리칸 감성 담은 설계
이런 평택에 주한미군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평택 미군기지 인근 부지에 개발되고 있는 수익형 단독주택단지인 ‘파머스빌리지’이다. 파머스빌리지는 각 세대별로 대지면적 552㎡, 연면적 264㎡의 2층 단독주택으로 설계됐다. 이미 1~13차 단지는 분양과 임대가 완료돼 운영 중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4차로 미군과 군무원에 최적화된 주거타운으로, 단지설계에 아메리칸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됐다. 전 세대에 TV·냉장고·에어컨·식기세척기·쇼파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평택 파머스빌리지는 또 회사가 주택의 임대·매매·운영·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미군 임대주택의 경우 월세를 개인이 내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에서 계약도 체결하고 월세를 선지급하기 때문에 월세를 제때 받지 못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 주둔이 계획돼 있어 임대수요도 안정적이다. 평택 파머스빌리지 분양 관계자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보다 투자금 대비 임대수익률이 훨씬 높은 것은 물론, 연금처럼 월세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하면 현재 렌털 중인 주택과 렌털계약서를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401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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