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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 국가신용등급 평가 위해 韓 방문



【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평가단이 오는 31일부터 3일간 한국을 방문,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2018년 연례협의(Annual Visit)'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가 30일 밝혔다. 평가단은 스티븐 슈바르츠 아시아·태평양 국가신용등급 총괄(Mr. Stephen Schwartz, Senior Director) 외 3명이다.



이들은 ▲최근 대북 지정학적 리스크 진전 상황 ▲최근 경제 동향 및 경제 정책 방향 ▲중·장기 재정 건전성 및 공공기관 부채 관리 ▲가계부채, 금융시스템 안정성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영향 등을 중심으로 연례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방문 기관은 기획재정부, 통일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달 1일 평가단을 직접 만나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내 평화 정착과 비핵화 절차가 진전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한국 경제 동향과 경제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피치는 지난 6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AA-',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한국은 대만, 벨기에, 카타르 등과 같은 투자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평가단은 통상 연례협의를 마치고 2~3개월가량 지난 후 신용등급 리뷰 결과를 발표한다.



suwu@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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