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20대의 소비 스타일은 '맛집', '편의점', '택시'

20대는 '맛집'을 찾아가기 위해 먼 거리도 마다치 않고, 편의점과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 소비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의 한 평양냉면 식당 앞.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의 한 평양냉면 식당 앞. [연합뉴스]

 
30일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자사 고객의 카드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집에서 10㎞ 이상 떨어진 음식점에서 카드를 결제한 비중은 20대가 2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22%, 60대 이상은 20%였고, 50대(19%)와 40대(16%)는 20% 미만이었다.
 
반대로  집에서 1㎞ 이내 음식점에서 결제 비중은 20대가 25%로 가장 적었다. 40대가 40%, 50대 35% 등으로 다른 연령대는 30% 이상이었다.
 
또, 20대는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3분기 월평균 편의점 이용건수의 3년 전 대비 증가율이 20대가 33.1%로 가장 높았다. 다른 연령대 증가율은 20%대였고, 60대 이상은 12.9%로 가장 낮았다.  
 
20대는 소량의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형마트보다는 편의점을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편의점에서는 카드사나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20대가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소비영역이기도 하다.
 
20대는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택시 이용도 증가했다. 3년 전과 비교한 월평균 택시이용액은 20대(16.1%)가 유일하게 늘었다. 30대(-5.0%), 40대(-3.6%), 50대(-1.6%), 60대 이상(-5.6%)은 모두 3년 전과 비교해 택시 이용이 줄었다.  
 
카카오 택시, 티맵 택시, 티머니 택시 등 다양한 모바일 기반 택시호출 서비스가 대중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모바일에 익숙한 20대가 택시 호출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며 작은 '사치'를 누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대는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비용 추가로 자신의 행복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소비에 적극적이며 소비 자체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을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찾는다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