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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BGF 등 20곳 ‘범죄예방 대상’

2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앞줄 왼쪽 네번째),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6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앞줄 왼쪽 네번째),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경찰청과 중앙일보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을 열어 공공기관·기업·민간사회단체 등 20곳을 시상했다.
 
최근 범죄 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경찰청과 중앙일보는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려는 목적으로 2016년부터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을 공동 제정했다. 지난 1, 2회 시상식에서도 각각 20곳씩 총 40곳의 단체가 수상했다.
 
26일 진행된 3회 시상식에는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서울시청(대통령 표창), 광주 남구청(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경기 부천시청, 대구 달서구청, 부산 금정구청, 서울 노원구청, 창원 마산합포구청, 충남 공주시청(경찰청장 표창) 등 8곳이 선정됐다. 사회단체 부문에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대통령 표창), 양산시 자율방범대(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한건축사협회 광주광역시건축사회, 전주대학교 캠퍼스폴리스, 평내동 주민자치회(경찰청장 표창)가 수상했다. 한국가스공사(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ADT캡스, BGF, CJ대한통운, 롯데컬처웍스, 아이에스동서,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사회 공헌 분야에서 범죄 예방에 노력한 공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김창룡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의 치안 활동과 더불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 단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공공과 민간의 영역에서 각종 범죄 예방 활동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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