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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채소 샐러드, 달걀말이, 아보카도비빔밥, 김치소바와 찰떡궁합

낫토 더한 밥상 차리기 낫토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그 자체만 먹어도 건강한 간식이다. 일본인은 낫토를 메추리알 노른자와 함께 밥에 비벼 간단한 아침으로 먹기도 하고 생선회·김말이 등에 섞어 먹기도 한다. 낫토만 먹기엔 심심하거나 낫토를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어울리는 식재료를 더해 요리하면 좋다. 낫토를 활용해 건강한 가족 밥상 차리는 법을 알아본다.
 
낫토그린샐러드
재료/ 낫토 100g, 어린잎채소 30g, 치커리 20g, 매실청 간장 드레싱 매실청 2큰술, 간장 2큰술, 포도씨오일 1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후추 조금
조리법/

1 어린잎채소와 치커리를 씻은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놓는다. 3 채소를 섞어 접시에 담고 낫토를 올린다. 4 드레싱을 뿌린다. 매실청 간장 드레싱에 연겨자를 1작은술 넣으면 매콤달콤한 맛이 난다.

 
낫토김치소바
재료/ 메밀국수 200g, 낫토 100g, 치커리 4장, 송송 썬 배추김치 1컵, 무순 조금, 김치 양념 참기름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쯔유 소스 물 3컵, 쯔유 2컵, 와사비 1작은술
조리법/

1 쯔유 소스 재료를 섞어 냉동실에 넣어놓는다. 2 치커리는 5㎝ 길이로, 김치는 송송, 양파는 채 썬다. 무순은 깨끗하게 씻는다. 3 낫토는 제품 속 겨자·간장 소스를 넣고 잘 비벼준다. 4 면을 삶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그릇에 면을 담고 ②와 낫토를 올려 ①을 부어준다.

 
낫토아보카도비빔밥
재료/ 낫토 50g, 아보카도 1/4개, 현미밥 1인분, 양파·피망·계란 각각 1개, 간장, 버터, 겨자 참기름
조리법/

1 현미와 쌀을 같은 비율로 섞어 밥을 한다. 2 채소는 밑간을 해 살짝 볶고, 아보카도는 씨와 껍질을 제거한 뒤 1㎝ 두께로 썰어준다. 달걀은 노른자가 반 정도 익도록 구워준다. 3 간장·버터·겨자·참기름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밥 위에 준비해둔 낫토·채소·아보카도·달걀프라이를 올리고 양념과 잘 비벼먹는다.
 
낫토달걀말이
재료/ 낫토 200g, 달걀 4개, 깻잎 5장, 청주 1큰술, 맛술 1/2작은술, 소금 조금, 식용유 2작은술
조리법
1 달걀을 곱게 풀어 청주·맛술·소금을 넣고 간을 한다. 체에 한 번 거른다. 2 깻잎을 여러 번 헹군 다음 물기를 털어내고 가늘게 채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달걀물을 붓고 약한 불에 부친다. 4 달걀 가장자리가 익으면 낫토·깻잎을 가운데 올리고 돌돌 말아가며 살짝 익힌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낫토 더 맛있게 먹는 꿀팁 
도움말=장연정 푸드스타일리스트, 강동경희대병원 이정주 영양파트장

● 잘 발효된 낫토는 젓가락으로 휘저을수록 실이 생기며 끈적끈적해진다. 맛이 구수하고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 낫토에 참기름을 소량 넣으면 실이 덜 들러붙는다. 다진 김치와 비벼 먹어도 좋다.

● 낫토 제품 속 겨자·간장 소스는 낫토의 냄새를 줄이면서 맛을 좋게 한다. 이 소스를 요리 재료와 섞어도 좋다.

● 낫토에 쪽파를 썰어 넣어 김에 싸먹거나 요구르트와 섞어 먹으면 낫토의 냄새를 줄일 수 있다.

● 제품 속 간장 소스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나트륨 걱정을 덜면서 고소한 맛을 살릴 수 있다.

● 낫토에 달걀을 넣을 땐 노른자만 취한다. 흰자까지 넣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다. 

 
글=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사진=풀무원, 『샐러드에 반하다』『한 그릇 밥 국수』『된장이 좋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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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