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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북한군 초소 점검하는 한국 군인들...JSA 남북 비무장 검증완료하고 무장해제

 
국방부는 "남북 및 유엔군사령부 3자 공동 검증단이 지난 27일 JSA에서 화기와 탄약 철수 조치를 확인했고, 초소 9곳(남측 4곳ㆍ북측 5곳)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남측 군인(가운데)과 유엔사 장병들이 북측 초소를 점검하고 나오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국방부는 "남북 및 유엔군사령부 3자 공동 검증단이 지난 27일 JSA에서 화기와 탄약 철수 조치를 확인했고, 초소 9곳(남측 4곳ㆍ북측 5곳)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남측 군인(가운데)과 유엔사 장병들이 북측 초소를 점검하고 나오고 있다. [사진 국방부]

 
남측 군이 지난 26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안에 위치한 북한 초소의 비무장화를 직접 점검했다. 국방부는 28일 "남북 및 유엔군사령부 3자 공동 검증단이 지난 27일 JSA에서 화기와 탄약 철수 조치를 확인했고, 초소 9곳(남측 4곳ㆍ북측 5곳)도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측과 유엔사 장병들이 북측 초소에서 화기, 탄약 등의 철수를 검증하는 사진을 배포했다. 우리 군이 사상 처음으로 북한군 초소에 들어가 화기철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확인하는 현장 사진이다.
 
남북은 앞으로 각각 35명의 비무장 인원이 JSA 경비를 서게 된다. 지난 26일 북한 군인들이 '판문점 민사경찰 27'이라는 완장을 차고 근무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철모와 권총을 차고 근무하던 과거 북한국 모습.사진공동취재단

남북은 앞으로 각각 35명의 비무장 인원이 JSA 경비를 서게 된다. 지난 26일 북한 군인들이 '판문점 민사경찰 27'이라는 완장을 차고 근무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철모와 권총을 차고 근무하던 과거 북한국 모습.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6일 남북 군인들과 유엔사 장병들이 JSA에 모여 양측 초소의 비무장 점검작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 국방부]

지난 26일 남북 군인들과 유엔사 장병들이 JSA에 모여 양측 초소의 비무장 점검작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 국방부]

  
JSA 내 무력 충돌 가능성을 제거한 남북은 공동관리기구 구성과 운영방식 등 후속 조치를 논의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민간인의 자유 왕래도 허용할 방침이다. 남북은 9월 평양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군사분야 합의서 이행을 위해 이달 1일부터 20일간 JSA 내 지뢰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이후 닷새간 JSA 내 남측 4곳, 북측 5곳 등 초소 9곳의 화기 및 탄약, 초소 근무를 철수한 데 이어 26일부터 이틀 간 공동검증도 끝냈다.
 
 지난 26일 우리 군 장병이 북한 초소에서 비무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 국방부]

지난 26일 우리 군 장병이 북한 초소에서 비무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사진 국방부]

국방부가 2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남·북·유엔군사령부 3자의 공동검증이 지난 27일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검증 완료된 시설에 부착한 스티커 모습. [사진 국방부]

국방부가 2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조치에 대한 남·북·유엔군사령부 3자의 공동검증이 지난 27일 종료됐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검증 완료된 시설에 부착한 스티커 모습. [사진 국방부]

 
남북은 1953년 정전협정 합의대로 JSA 주둔 병력을 각 장교 5명, 병사 30명 등 35명씩을 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6일부터 남북 양측은 비무장 상태로 왼쪽 팔에는 '판문점 민사경찰27'이라는 노란 완장을 차고 근무를 시작했다.   
 
최승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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