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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 이슬아 5단 꺾고 여자국수 2연패 달성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 우상조 기자

한국 여자 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 우상조 기자

한국 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22) 9단이 이슬아(27) 5단을 꺾고 여자국수 타이틀을 유지했다. 대회 2연패다.
 
25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3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 최종 3국에서 최정 9단은 이슬아 5단에게 339수 만에 백 2집 반 차이로 승리했다. 
 
결승 1국에서는 최정 9단이 이슬아 5단에게 백 불계로 졌지만, 결승 2국에서 흑 불계승으로 반격했고, 최종국에서도 승리하면서 종합전적 2승 1패로 최정 9단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 9단은 올해 1월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에서도 김채영 5단을 꺾고 우승하면서 한국 여자기사 최연소(21세 3개월)·최단 기간(입단 후 7년 8개월)에 9단으로 승단한 바 있다.
 
최정 9단은 이번에 이슬아 5단의 개인 첫 여자국수전 우승 도전을 저지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한편, 이슬아 5단은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국 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중국 유학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슬아 5단은 한동안 승부 세계를 떠나게 됐다. 이번 바둑이 유학을 가기 전 마지막 대국이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대회 우승상금은 1200만원, 준우승 상금은 6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씩이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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