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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왼팔이 금융위기 막을수 있다? 통계 보니 맞네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6차전 선발 류현진에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6차전 선발 류현진에 달렸다   (밀워키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 경기에 역투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저스가 2018 메이저리그 NLCS 5차전 승리로 시리즈 3승 2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모레 밀워키에서 열리는 6차전에 선발 등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6차전 선발 류현진에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 6차전 선발 류현진에 달렸다 (밀워키 로이터/USA투데이=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 경기에 역투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저스가 2018 메이저리그 NLCS 5차전 승리로 시리즈 3승 2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모레 밀워키에서 열리는 6차전에 선발 등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우승해야 할 이유가 한 가지 더 나왔다. 이미 상당수 국내 야구팬들은 25일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는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이라는 이유로 다저스를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금융위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다저스가 우승해야 한다는 진단이 증권가에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낸 보고서에서 “1969년부터 2017년까지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그 다음 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저스가 우승한 뒤 미국 증시의 평균 수익률은 21.0%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다저스는 분석 대상 기간 중 1981년과 1988년 월드시리즈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는데, 이듬해인 1982년(14.8%)과 1989년(27.3%)에 모두 S&P500지수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LA 다저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소속 뉴욕 양키스에게 이긴 다음 해에 S&P500지수 수익률은 14.8%를 기록했다”며 “통계상 LA 다저스가 우승하는 게 미국 증시에 좋다”고 말했다.
 
반면 올해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상대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과거 우승했을 때에는 S&P500지수가 평균 8.0% 하락했다. 레드삭스는 2004년, 2007년, 2013년에 각각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사진 보스턴 레드삭스 SNS]

[사진 보스턴 레드삭스 SNS]

특히 2007년 우승 이듬해인 2008년에는 세계 금융위기가 터졌다. 그 해 S&P500지수 수익률은 -38.5%였다.  
 
물론 김 연구원은 “경제 이론과 상관없는 통계상 결과”란 전제를 깔았다. 
 
7전 4승제로 진행되는 월드시리즈는 24일(한국시간) 1차전이 열렸으며 보스턴 레드삭스가 먼저 승리를 거뒀다. 류 선수는 25일 오전 시작된 2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박진석 기자 kaila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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