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지원 "태극기는 왜 부대냐고? 공수부대처럼 하니까"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왼쪽)과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오른쪽) [뉴스1,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왼쪽)과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오른쪽) [뉴스1, 연합뉴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태극기 부대는 공수부대처럼 나쁜 짓 하니까 부대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전원책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의 발언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22일 KBS 시사프로그램 사사건건에 출연해 "촛불 혁명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한 혁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명처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촛불 혁명이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만약 태극기 부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한다고 하면 태극기 혁명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광주 5·18 때 공수부대가 나와서 오히려 평화롭게 했다고 하면 아마 공수혁명이라고 부를 것이다"라며 "그러나 지금 현재 태극기 부대가 박근혜 정권이 옳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의롭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역사를 부인하는 것이고 국민을 무시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은 조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다만 "태극기 부대도 국민이기 때문에 그 의견을 들어가며 우리가 바른길로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라며 "그렇지만 왜 촛불 혁명을 깎아내리고 태극기 부대의 박근혜 옹호를 감싸느냐….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당이 태극기 부대하고 함께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막겠느냐, 그분들을 우리가 베네수엘라에 이민을 시킬 수 있느냐. 그런 권한 없다. 다 국민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전 위원은 KBS 라디오 ‘정준희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촛불 혁명이라고 부르고 태극기 들고나오시는 분은 자꾸 태극기 부대라고 표현하느냐"며"자꾸 '태극기 부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마치 태극기 부대는 '극우다' 이런 식의 표현은 지나친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