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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과 코리언 더비’ 황희찬, “그냥 최고”

 
독일프로축구에서 코리언 더비를 펼친 함부르크 황희찬(왼쪽)과 보훔 이청용(오른쪽)이 유니폼 교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에서 코리언 더비를 펼친 함부르크 황희찬(왼쪽)과 보훔 이청용(오른쪽)이 유니폼 교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황희찬 인스타그램]

 
독일프로축구에서 ‘코리언 더비’를 펼친 황희찬(22·함부르크)과 이청용(30·보훔)이 유니폼 교환 인증샷을 찍었다.
 
황희찬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청용과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두 선수는 21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함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선발출전해 후반 26분까지 뛰었다.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양팀은 0-0으로 비겼다.
 
올 시즌 잉글랜드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보훔에 입단한 이청용은 최근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청용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경기 전체를 조율하고 특유의 드리블을 선보였다. 
 
황희찬은 “그냥 최고”란 문장과 함께 #대박 #레전드 #블루드래곤 해시태그를 달았다. 블루 드래곤은 이청용의 별명이다.
 
이청용이 다음달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평가전에 발탁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왼쪽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안게임을 뛰는 대신 호주 원정평가전을 건너 뛰기로 하면서, 최근 소속팀에서 주전자리를 꿰찬 이청용의 발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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