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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사장에서 거푸집 무너져 2명 매몰됐다 모두 구조돼

22일 오후 3시44분 대전시 동구 구도동의 한 공장 신축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져 인부 2명이 매몰됐다 구조됐다.
22일 오후 3시44분쯤 대전시 동구 구도동의 한 공장 건물 신축공사현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부 6명이 매몰됐지만 5명이 구조됐고 1명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44분쯤 대전시 동구 구도동의 한 공장 건물 신축공사현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부 6명이 매몰됐지만 5명이 구조됐고 1명은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대전소방본부와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건설현장에서는 인부 10명이 콘크리트를 건물에 넣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6명이 아래로 떨어졌고 4명은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2명이 콘크리트 더미에 매몰됐다.
 
구조에 나선 소방대는 오후 4시48분쯤곽모(55)씨를 구조한 뒤 매몰된 나머지 1명 구조에 나섰다. 곽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대는 사고 발생 1시간53분 만인 오후 5시37분 나머지 1명을 구조했지만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인부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전=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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