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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온라인 경매에 대형 회화 줄줄이...

사석원, '비취빛 비봉폭포'(캔버스에 유채,2006, 130.3x193.9cm). 이번 경매에 2900만원(시작가)에 출품됐다. 추정가는 4000만~6000만원이다. [사진 케이옥션]

사석원, '비취빛 비봉폭포'(캔버스에 유채,2006, 130.3x193.9cm). 이번 경매에 2900만원(시작가)에 출품됐다. 추정가는 4000만~6000만원이다. [사진 케이옥션]

화폭 안에 담긴 가을 비봉폭포의 푸르디 푸른 물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눈부시다. 그림은 사석원(58)작가의 '비취빛 비봉폭포의 단풍'.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에 가을을 경이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의 감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13일 막 올린 케이옥션 '10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가 24일 마감된다. 이번 경매의 '100 + 큰 그림 경매'코너엔 박서보, 정창섭 등의 100호 이상의 대작이 경매에 줄줄이 나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사석원의 '만추'와 '비취빛 비봉폭포의 단풍' 과 손장섭의 300호 작품 '만물상'등도 함께 나왔다. 
 
손장섭,'만물상'(캔버스 위 닥종이에 유채,1999,197x290.9cm). 경매 시작가는 3000만원.[사진 케이옥션]

손장섭,'만물상'(캔버스 위 닥종이에 유채,1999,197x290.9cm). 경매 시작가는 3000만원.[사진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와 함께 열리는 자선 경매에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가 이승엽 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스페셜 에디션이 출품됐다. 56개 한정판 중 에디션 넘버 '1'과 '36'이다. 각 시계에는 친필 사인 볼과 배트가 포함돼 있고 낙찰자는 이승엽 선수와 함께 식사할 기회도 얻는다. 경매 시작가는 각각 750만원.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기부된다. 
 
케이옥션 온라인 자선경매에 나온 IWC 이승엽 선수 스페셜 에디션 시계. [사진 케이옥션]

케이옥션 온라인 자선경매에 나온 IWC 이승엽 선수 스페셜 에디션 시계. [사진 케이옥션]

이 밖에 배우 임예진이 기증한 테디베어 4점,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기증한 이강효의 분청접시, 재단법인 예올에서 낸 김주호, 김자인, 김동호의 작품을 비롯해 서울국제음악제 예매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저널 광고권, 법무법인 이로 박병규 대표변호사의 컨설팅권 등도 자선 경매에 나왔다.   
 
'10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는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경매 응찰 및 작품확인이 가능하며, 경매는 10월 24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5분 간격으로 마감한다. 경매 출품작은 24일까지 케이옥션 서울 신사동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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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ju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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