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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기부하고 상품 뽑는 ‘럭키 자판기’ 인기

JTBC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JTBC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번 위아자 장터에는 중앙그룹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존과 직원장터도 열렸다. 15개 부스는 계열사 직원들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가장 인기를 모은 부스는 JTBC가 마련한 ‘럭키 JTBC 자판기’였다. 이 자판기에 기부금 1000원을 넣으면 JTBC 에코백·텀블러 등을 뽑을 수 있다. 행사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약 20m의 줄이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순서를 기다리던 윤재은(40)씨는 “JTBC 팬이다. 색연필이나 텀블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로 옆에 마련된 포토룸에서는 예능 ‘아는형님’의 유행어 ‘아주 칭찬해’ ‘대다나다’ 등의 자막과 JTBC 손석희 보도담당사장, ‘뷰티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기와 서현진 등의 대형 사진이 손판넬로 준비됐다. 이곳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판넬과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워했다.
 
레저 계열사인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골프게임에 참여하면 점수에 따라 핸드크림과 에코백 등을 증정했다. 중앙일보는 자사 앱을 다운받으면 에코백을 증정했다. 위스타트 부스는 솜사탕을 2000원에 판매하며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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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 시민 책시장’에도 구경 나온 시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책 2권을 구매한 김지성(23)씨는 “미술 관련 책이랑  해조류에 관한 책을 샀다”며 “저소득층 아이들 교육이나, 병이 있어도 치료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스를 지키던 고영근(55)씨는 “시민들 호응이 좋다. 아동도서와 건강, 서예 등 책이 잘나간다”고 했다. 장터 한켠에서는 오후 내내 버스킹이 이어졌다. 광장 한 쪽에선 가면 만들기, 면생리대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김정연 기자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서울·부산·대구·대전 4개 도시에서 열린 위아자 장터가 21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매하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또 물건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기부해주신 시민·기업·단체, 내 일처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익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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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