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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전 결승 투런포 다저스 벨린저, NLCS 최우수선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를 차지한 코디 벨린저. [AP=연합뉴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를 차지한 코디 벨린저. [AP=연합뉴스]

지독한 부진에서 벗어난 코디 벨린저(23·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에 올랐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NLCS 7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5-1로 이겼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4승 3패를 거둔 다저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즈 MVP는 외야수 벨린저에게 돌아갔다. 벨린저는 4차전에서 연장 10회 초 로렌조 케인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걷어낸 데 이어 연장 13회 말 2사 2루에 끝내기 안타를 쳐 2승2패를 만들었다. 7차전에는 0-1로 지고 있던 2회 말 결승 역전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리즈 전체 성적은 타율 0.200에 그쳤지만 중요한 순간에 한 방씩을 터트렸다.
 
NLCS 7차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때려낸 벨린저. [AP=연합뉴스]

NLCS 7차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때려낸 벨린저. [AP=연합뉴스]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벨린저는 첫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다. 타율 0.219에 홈런은 3개에 그쳤다. 삼진은 29개나 당해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기록이란 불명예도 썼다. 올해도 디비전시리즈 4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3차전까지 침묵하면서 수비 실수까지 저질러 선발에서도 밀려났다. 하지만 NLCS 후반부에 집중력을 보이면서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다.
 
빅리그에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나서게 된 벨린저는 "다저스에 온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알고 있다"고 기뻐했다. 다저스는 23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7전4승제)에서 맞붙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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