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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희망 찾아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 행렬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로 가기위해 철문을 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로 가기위해 철문을 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7일(현지시간) 콰테말라 자카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트럭에 올라타고 있다. [EPA=연합뉴스]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7일(현지시간) 콰테말라 자카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트럭에 올라타고 있다. [EPA=연합뉴스]

더 나은 삶을 위해 조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려는 캐러밴 행렬이 끝이 없다. 온두라스인이 대부분인 캐러밴들은 도보와 차량을 이용해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거쳐 미국 남부 국경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캐러밴은 폭력과 가난을 피해 고국을 떠나 미국 국경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 중미 출신 이주자들의 행렬을 말한다.
이들은 미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지난 12일 온두라스 북부 산페드로술라 시를 출발했다.                                                                                                                      
온두라스 이주자 그룹인 캐러밴 행렬이 1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미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 그룹인 캐러밴 행렬이 1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미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멕시코 정부는 약 4000여명의 온두라스인이 몰려온다는 소식에 500여명의 연방 경찰병력을 과테말라와의 국경으로 파견했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8일(현지시간)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국경 숲길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8일(현지시간)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국경 숲길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체포되고 구금될 것이며 이 단체가 돌아가지 않을 경우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 대한 대외원조를 삭감하겠다고 위협했다.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온두라스인들이 트럭을 타고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온두라스인들이 트럭을 타고 미국 국경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빠와 아이가 18일(현지시간) 카테말라 자카파에서 미국으로 가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빠와 아이가 18일(현지시간) 카테말라 자카파에서 미국으로 가기위해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인 호세 모레리아 데라스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리오 그란데 강을 불법으로 넘다 미국 국경 수비대의 총소리가 나자 딸을 안고 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인 호세 모레리아 데라스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리오 그란데 강을 불법으로 넘다 미국 국경 수비대의 총소리가 나자 딸을 안고 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국경인 렘파강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의 국경인 렘파강을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들이1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마자테낭고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들이1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마자테낭고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기를 안은 한 온두라스 엄마가 17일 과테말라로 넘어가기 위해 국경 검문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기를 안은 한 온두라스 엄마가 17일 과테말라로 넘어가기 위해 국경 검문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마자테낭고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마자테낭고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카사 델 만타 이주자 센터에 도착해 줄을 서있다. 한 어린이가 인형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카사 델 만타 이주자 센터에 도착해 줄을 서있다. 한 어린이가 인형을 던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민들이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의 한 교회에서 휴식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민들이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의 한 교회에서 휴식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한 청년이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쉼터에서 준 샌드위치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한 청년이 16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에서 쉼터에서 준 샌드위치를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한 온두라스인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카사 델 미그란타에서 휴식을 하며 성경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온두라스인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카사 델 미그란타에서 휴식을 하며 성경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가족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의 한 체육관에서 잠을 자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 가족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치키물라의 한 체육관에서 잠을 자고 있다. [AF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캐러밴 문제로 멕시코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과 연관된 불법 이민 문제가 위기의 순간으로 보이는 지점에 빠르게 도달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이 순간은 미국에서 마약이 유행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며 "우리는 캐러밴에 대처하는 멕시코의 노력에 감사하며, 캐러밴이 미국 남부 국경에 도달하기 전에 멕시코에서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 다리위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일부는 멕시코로 가기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이 돌아가지 않으면 군대를 국경으로 파견하겠다고 위협했다. [AFP=연합뉴스]

오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 다리위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일부는 멕시코로 가기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들이 돌아가지 않으면 군대를 국경으로 파견하겠다고 위협했다. [AFP=연합뉴스]

 
캐러밴 행렬은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에 도착했다. 이들은 멕시코로 가는 길을 막는 과테말라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일부는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멕시코로 진입했다.   
 
온누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위에서 경찰에 의해 행진이 막히자 물로 뛰어들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온누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위에서 경찰에 의해 행진이 막히자 물로 뛰어들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과테말라 경찰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에서 온두라스 이주자들을의 행진을 막고 있다. [AFP=연합뉴스]

과테말라 경찰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에서 온두라스 이주자들을의 행진을 막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철문을 부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다드 테쿤 우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철문을 부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시우다드 히달고에서 경찰이 설치한 저지 장벽을 부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시우다드 히달고에서 경찰이 설치한 저지 장벽을 부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고테말라 터컨 우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담을 넘고 있다. [A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고테말라 터컨 우만에서 멕시코로 가기위해 담을 넘고 있다. [A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 어린이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달드 히달고에서 이주자들과 경찰이 충돌하자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온두라스 이주자 어린이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인 시우달드 히달고에서 이주자들과 경찰이 충돌하자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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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