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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하는 부산·거제·통영·남해여행,지원금·선물이 ‘펑펑’

부산 광안리 앞 받아에서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올해는 27일 개최된다. [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부산 광안리 앞 받아에서 펼쳐지는 부산불꽃축제.올해는 27일 개최된다. [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부산·거제·통영·남해 등 남해안 여행을 자신의 설계대로 다녀온 뒤 여행 후기 등을 SNS에 올리면 여행경비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내 맘대로 그리는 감성 여행 지도-남쪽빛  감성여행 직접 만들기(DIY) 공모전’이 그것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사업의 하나다. 10선 가운데 하나가 부산·거제·통영·남해를 하나로 묶은 4권역이다.
 

28일까지 남쪽빛 감성여행 공모전
계획 우수팀 뽑아 여행 경비 지원
우수 여행후기 뽑아 디카 등 선물도

먼저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최소 1박 2일 이상 일정으로 간략한 여행목적, 계획 등을 작성해 ‘남쪽빛  감성 여행 공식 페이스북에서 팀 단위로 지원하면 된다. 팀은 1명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팀장은 18세 이상의 성인, 팀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연령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남쪽빛 감성 여행 공모전 포스터.

남쪽빛 감성 여행 공모전 포스터.

 
여행 계획에는 부산·거제·통영·남해 중  2곳 이상, 테마 10선에서 추천하는 대표코스와 보조코스 중 3곳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대표코스는 부산의 경우 광안리,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청사포 등이며, 거제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계룡산전망대, 지심도 등이다. 또 통영은 강구안,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서피랑 등이며, 남해는 보리암, 독일 마을, 미조항 등이 포함돼 있다.
 
참가자가 제출한 여행계획을 테마 여행 10선 관계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들이 심사해 총 20팀을 선발해 1팀당 1일 10만원, 최대 4일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행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거제 탱크 전시관. [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거제 탱크 전시관. [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참가자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블로그 등 개인 SNS에 필수적으로 여행 후기를 올려야 한다. 이 경우 별도 심사를 거쳐 우수후기를 뽑아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1명)와 1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 상품권(5명)을 선물한다.
 
여행 기간은 공모전 시작 전인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인정된다. 공모전 일정 이전에 여행을 다녀왔더라도 지원 기간에 동일하게 다녀온 일정과 계획으로 내용을 작성해 지원할 수 있다.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직접 여행 코스를 설계하고 여행을 다녀와 후기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여행자들이 남해안을 제대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쪽빛  감성 여행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heJourneyForSouthernSensibility), 테마 여행 10선 블로그(https://ktourbest10.blog.me), 공모전 운영팀(전화 02-6271-2030)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해 독일마을.[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남해 독일마을.[사진 테마여행 10선 사업단]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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