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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돌고 돌아 '친정' 롯데 감독으로 복귀

양상문(57) LG 트윈스 단장이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 선임됐다.
양상문 감독.

양상문 감독.

 
롯데는 21일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LG 단장을 제1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이다.
 
양상문 감독은 롯데와 인연이 깊다. 1985년 1차 지명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양상문 감독은 1994년 롯데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롯데의 11대 감독으로 취임하여 4년 연속 리그 최하위의 팀을 5위에 올려 놓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2005년까지 롯데를 이끌고 나온 양 감독은 투수 코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4년 5월 LG 감독이 됐다. 그리고 2017시즌 종료 뒤 감독에서 물러나고 LG 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롯데는 "양상문 신임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갖췄다. 단장, 해설위원 등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구단 출신으로서 선수들의 성향 및 팀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중장기적 전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양상문 신임감독은 구단을 통해 "무거운 마음이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응답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롯데 선수단은 10월 2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할 예정이다.
 
조원우 전 감독은 지난해 10월 3년 재계약을 했지만,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물러났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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