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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조작국 피한 중국, 위안화 가치 대폭 절하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한 중국이 18일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큰 폭으로 떨어뜨렸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미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발표한 직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5% 오른 6.9275위안으로 고시했다. 환율이 오른 만큼 위안화 가치는 하락했다. 위안화 가치는 지난해 1월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7원 오른 1135.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한 영향이다.  
 
미 재무부는 한국과 중국·일본 등 6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고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지난 4월 환율보고서와 같은 결과다. 한국은 환율조작국 지정 요건 3개 중 대미 무역흑자, 경상수지 흑자 등 2개 요건을 충족했다. 외환시장 개입 요건이 해당되지 않아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게 됐다.  
 
박현영 기자 hy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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