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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중부권 최대 장학재단 운영 … 인재양성, 문화사업 지원 앞장

계룡건설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을 만들어 올해로 26년째 인재양성에 힘을 쏟는가 하면 도심 한복판에 대규모 공원을 만들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고(故)이인구 명예회장(2017년 작고)의 뜻에 따라 만들어, 지금은 중부권 최대 장학재단으로 성장했다. 계룡장학재단이 지급한 장학금의 총 규모는 57억 1704만 원(연인원 1만 4647명)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은 문화사업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는 역사적 인물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이 많다.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 삼학사비 중건사업, 국토 사랑과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독도 우리땅 밟기 운동 등이 있다.
 
2006년에는 유림경로효친대상(효자대상·효부대상·장한어버이대상·경로대상 4개부문, 상금 각 1000만 원)을 제정했다.
 
계룡건설은 충남대에 학생 기숙사(청룡관)를 지은 데 이어 최근에는 이 건물 리모델링까지 했다. 기숙사는 1994년 당시 이인구 회장이 발전기금을 기탁해 건립했다. 리모델링은 지난 5월 계룡장학재단 기금 20억으로 시작됐다.
 
이 회장은 2010년에는 본인 소유의 계룡건설 주식 3만주(당시 시가 6억원)를 충남대 발전 기금으로 내놓기도 했다.
 
이 명예회장의 아들인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아버님께서는 살아생전 그 누구보다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고 말했다.
 
이 명예회장은 2007년 개인 돈 100억원을 들여 유성구 하천부지 5만7400㎡에 공원을 만들어 대전시에 기증했다. 3년 만에 완성된 공원에는 96종 7만6000그루의 조경수와 108종 25만6000그루의 초화류를 심었다. 대전 유성구는 이곳에 이 명예회장 공덕비를 세웠다.
 
이 명예회장의 호를 따 ‘유림공원’이라 부르는 이 곳은 대전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유성구는 해마다 10월 유림공원에서 국회축제를 연다. 계룡장학재단은 해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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