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이 불편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 모나리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 모나리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프랑스 파리를 국빈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의 ‘패션 외교’를 두고 일각에선 곱지 않은 시선이 나왔다.  
 
김 여사는 15일(현지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만나는 친교 일정에서 프랑스 대표 브랜드 샤넬 재킷을 입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가 입은 재킷은 프랑스 대표 브랜드 샤넬이 한국서 개최한 2015/16 크루즈 컬렉션에 소개된 작품이다. 재킷은 ‘한국’ ‘서울’ ‘샤넬’ 등 한글을 흰색으로 직조한 원단의 의상이다.
 
[사진 페이스북]

[사진 페이스북]

강용석 변호사는 16일 페이스북에 샤넬 재킷을 입고 있는 김 여사와 패션쇼에서 모델이 이 옷을 입고 걷는 사진을 함께 올리며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고 적었다. 그는 “ㅋㅋㅋ”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페이스북]

[사진 페이스북]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역시 이날 페이스북에 “(샤넬 가서) 옷을 빌려 달라고 해보자. 진짜 빌려주는지”라며 “그런 제도가 있으면 누가 사 입나. 그게 특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빌려 입던 옷은 누가 사냐”고 했다. 김 여사가 샤넬 한글 트위드 재킷을 빌려 입었다는 전언을 겨냥한 발언이다. 
 
한편 김 여사는 이번 국빈방문에서 마크롱 대통령 내외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자 한국과 프랑스의 우정을 상징하는 샤넬 한글 트위드 재킷을 별도로 빌려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마크롱 여사에게 샤넬 재킷을 가리키며 “한·불이 함께할 수 있는 미래와 현재가 무엇인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