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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취임 후 첫 장관회의 주재 “취업자수 증가”에 미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기 전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기 전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과 ‘온종일 돌봄체계 태스크포스(TF) 구성방안’ 등 두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하게 됐는데 아침 일찍부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어 유 부총리는 “오늘 논의하는 방안이 각각 혁신과 포옹의 가치를 담고 있다”며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의 변화뿐 아니라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확대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또 “사회부총리 직속으로 온종일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앙과 지역의 원활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애로사항을 발견하고 제도 개선을 하겠다”며 “학부모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고 여성 경력단절, 육아부담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유 부총리는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4만5000명 증가했고 청년층 취업자도 42.9%로 9월을 기준으로 하면 2006년 이후 가장 높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구조조정 영향으로 크게 감소해오던 제조업 실업률이 다소 축소됐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40만명으로 최근 2년 7개월 내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월 고용상황이 다소 나아졌지만 우리 노동시장이 기술진보와 소비문화 변화 등 구조적 요인과 제조업 구조조정 등으로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당정이 함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 창출 강화 대책을 마련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공개 토의과제인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은 이날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거쳐 국무총리 주재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기위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기위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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