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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가방, 안정환 축구공 … 누가 잡을까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유명 배우와 아이돌그룹의 기증품도 상당수 선보인다.
 
‘꽃누나’ 배우 김희애는 실제 착용했던 명품 브랜드의 재킷을 기증했다.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윤지는 아끼던 핸드백과 클러치 등 가방 3점을 보내왔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소아과 의사로 출연해 배우 조승우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원진아도 모자와 후드티를 기증했다.
 
‘인기 폭발’ 배우·아이돌 기증품

‘인기 폭발’ 배우·아이돌 기증품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대거 참여했다. 4인조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무동력 나무 스피커를, 위너의 다른 멤버인 송민호와 이승훈은 각각 친필 사인 티셔츠를 기증했다. 멤버 4명의 사인이 모두 담긴 가방도 보내왔다. 7인조 보이그룹 아이콘은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셔츠 두 장과 신발 두 켤레 등 총 4가지 물품을 보내왔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는 친필 사인을 한 모자를 내놨다.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와 걸그룹 우주소녀는 친필 사인 티셔츠를 기증했다. 보이그룹 갓세븐은 멤버 전원의 사인이 들어있는 티셔츠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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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들도 적극 참여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MC이자 축구 해설위원으로도 활약 중인 방송인 안정환은 친필 사인을 한 축구공을 기증했다. ‘썰전’ MC인 방송인 김구라는 골프채(퍼터)를 내놨다. ‘히든싱어’를 맡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는 친필 사인이 들어간 명품 신발을 보내왔다.
 
JTBC ‘방구석 1열’ MC이자 가수·작곡가인 윤종신은 명품 안경을 기증했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영화감독 변영주는 대표작인 ‘화차’ DVD, 일본군 성노예 피해 생존자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 3부작의 DVD, 자신의 저서 『영화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의 친필 사인본을 기증했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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