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지원 “北, 美중간선거 지렛대로 트럼프에 조건 많이 거는 듯”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두고 “북한이 (미국) 중간선거를 지렛대로 트럼프 대통령에 압박과 조건을 많이 걸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11일 박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추측하며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여러 계산을 하고, 중간선거 직후 하겠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미래의 핵인 영변 핵 시설 폐기 의향은 물론 현재 핵 중 ICBM에 대한 폐기 정도는 이미 약속했을 것”이라며 “그 대가로 종전선언보다는 경제 제재 해제를 요구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미국은 이것을 해주면 중간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계산한 뒤 국민, 언론과 의회, 오피니언 리더들이 당장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주기 어렵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말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현재로써 중간선거 이후 (2차 북미회담)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마지막 순간에는 어떻게 결정이 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달리는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말고, 김 위원장이 더 감동적인 제안을 해주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을 살려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