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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 오늘 출범…전원책 “최종인선 끝났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의 차기 당협위원장을 선발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11일 정식 출범한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조강특위 위원과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을 최종 의결한다.  
 
당초 한국당은 지난 8일 조강특위에 참여할 외부인사의 명단을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영입 작업이 늦어지면서 의결을 미룬 바 있다.
 
한국당은 이날 의결로 조강특위 위원들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상견례 등을 진행, 당협위원장 인선 작업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조강특위 위원은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김용태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이 당연직으로 합류한다. 외부위원은 우선 영입된 전원책 위원이 나머지 3명에 대한 선임 권한을 맡았다. 
 
전날 최종 인선을 마친 전 위원은 위원 구성에 대해 “저를 포함해 법조인 2명, 언론인 2명”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현재까지 이진곤 전 한국당 윤리위원장, 전주혜 변호사의 참여가 확실시되며 이들 외부위원은 사실상 조강특위 활동의 전권을 위임받게 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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