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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상품 광고에 의미 담는 인문학적 사고 필요하다

성열홍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장

성열홍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장

 광고를 흔히 ‘소비사회의 꽃’이라 한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수많은 미디어가 등장하면서 광고는 너무나 흔한 꽃이 됐다. 정보의 포장에 능숙한 공급자가 소비자의 시선을 끌어들이기 위해 광고 목적을 벗어난 ‘꾸며진 뉴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일은 경계해야 한다. 광고는 화려한 치장이 아니라 메시지·콘텐트의 매력을 신선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문법이어야 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낡은 길을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인문디자인이 각광받는 이유다. 이달 신입생을 모집하는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은 광고홍보, 뉴미디어, 브랜드 매지니먼트 전공의 인문학적 융·복합에 역점을 둔다. 인문디자인에서 디자인은 단순히 도안을 의미하지 않는다. 디자인(Design)에서 ‘sign’은 ‘기호’와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를 나타낸다. 그리고 ‘de’는 기호·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상품을 디자인한다는 건 그 상품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기호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광고를 통해 진정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려면 통섭(統攝)의 인문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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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