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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박물관 10일부터 ‘고려국풍’ 특별전

용인대학교박물관(총장 박선경, 관장 배재호)은 고려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10일(수)부터 12월 9일(일)까지 특별전 ‘고려국풍高麗國風’을 개최한다.  
 
고려는 화려한 귀족문화와 불교문화가 융합된 시대로 문화의 특징은 고려 미술 속에 담겨 있다. 용인대학교박물관은 우학문화재단(이사장 이학) 소장품들을 통하여 3가지 주제로 고려 시대를 집중 조명한다.
 
1부 ‘찬란한 고려 도자’에서는 아름다운 비색(翡色)을 뽐내는 고려청자, 그 청자와 같이 호흡했던 고려백자를 비롯한 다양한 도자들을 만날 수 있다.  
 
2부 ‘숭고한 고려 기예’에서는 예술로 승화된 불교국가 고려의 금속공예들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불구(佛具)들은 당대의 고려 불교와 의례를 잘 보여주어 심미적 가치와 학술적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  
 
3부 ‘마음의 바람, 염원’에서는 최고의 보물들을 통하여 불도(佛道)를 이루고자 하였던 고려인들의 간절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그림으로 보살계에 이르고자 한 고려미술의 백미인 수월관음도(보물 제 1286호), 한 글자 한 글자에서 불심이 묻어나는 세밀함의 극치인 백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보물 제 978호)와 범음(梵音)의 울림으로 모든 중생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길 바라는 대혜원명 범종(보물 제 1781호) 등을 최초로 모두 선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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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