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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경영복귀 신동빈, 8개월간 멈춘 롯데 현안 챙긴다

석방 3일 만에 곧바로 업무 시작하는 신동빈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70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집행유예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70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집행유예로 석방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지난 8개월간 수감 생활을 마치고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 경영 일선에 복귀합니다. 신 회장은 구속 전보다 체중이 10kg가량 빠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총수 부재로 사실상 올스톱된 그룹의 대규모 투자 등 경영 현안을 챙기기 위해 곧장 업무에 복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출근과 동시에 4개 사업 부문 부회장단을 주축으로 경영 현안을 보고받고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전원책, 한국당 조강특위 인선 발표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의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가 오늘 다른 3명의 외부위원 인선을 발표합니다. 전 변호사가 외부위원 영입 명단을 공개하고 당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의결하면 당 인적 쇄신을 책임질 조강특위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한국당 조강특위는 총 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김용태 사무총장과 김석기 전략기획부총장, 김성원 조직부총장 등 당내 인사 3명을 제외하고 전 변호사를 포함한 외부인 4인으로 꾸리기로 했습니다. 
 
당정청이 남북관계 등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30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개최한다. (왼쪽부터)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당정청은 오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서 고위당청정 회의를 엽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평양 공동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비롯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 효과와 추가 대책 필요성, 일자리 상황, 정기국회 국정감사 현안 등을 살펴봅니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이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등 참모진이 참석합니다. 당정청은 지난 8월 30일 첫 고위급 회의를 가진 바 있습니다.  
 
기온 내려가 쌀쌀한 날씨…겉옷 챙기세요.  
2017년 가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서울숲 방향으로 바라 본 흰 구름 떠 있는 푸른 하늘 풍경. 신인섭 기자

2017년 가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서울숲 방향으로 바라 본 흰 구름 떠 있는 푸른 하늘 풍경. 신인섭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은 11도로 중부와 경북 북부지역에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20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기온이 내려가 한낮 광주 대구 21도, 부산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아침엔 안개가 끼는 곳도 많겠고, 해안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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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