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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가고 이상고온 온 日…36도까지 올라 '열사병 주의보'

[사진 NHK]

[사진 NHK]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일본에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6일 오후 NHK·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은 "니가타(新潟)현 산조시에서 최고기온 36도의 기록적인 무더위가 발생했다"며 열사병 등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이날 호쿠리쿠와 시코쿠, 츄고쿠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랐다.
 
이로 인해 니가타현 나가오카·가시와자키시 등에서는 최고기온 35도를 기록했고 서일본과 호쿠리쿠(北陸) 지방에서도 기온이 올라 다카마쓰시 34도, 이시카와(石川)현 가호쿠시 33도, 도야마(富山)현 도야마공항과 돗토리(鳥取)현 사카이 미나토시 등에서 33도로 관측됐다.
  
이는 일본의 10월 기온 중 최고 기온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일본의 지난 10월 최고 기온은 2013년 10월 9일 니가타현 이토이토도시에서 관측된 35도였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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