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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2018 모나코 요트 쇼’서 5G 무선 통신망 선봬



▲ 화웨이와 모나코텔레콤이 네이션 5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화웨이



화웨이가 모나코텔레콤(Monaco Telecom)과 파트너십을 맺은 지 3주만에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18 모나코 요트 쇼(Monaco Yacht Show)’에서 5G 무선 통신망을 선보였다. 화웨이와 모나코텔레콤은 9월 초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의 공식 중국 방문의 일환으로 베이징에서 ‘네이션 5G’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9월 27일, 5G 커넥티드 UAV(무인항공기, Unmanned aerial vehicle)가 모나코 요트 쇼 상공을 날아 360도 고화질 생중계 영상을 VR 헤드셋으로 전달했다. 5G 안테나는 모나코 에르퀼레 항구(Port Hercule) 내 시범 장소에 이미 설치되었으며 5G 네트워크 망은 가까운 시일 내 모나코 전역에 모두 설치될 계획이다. 5G 기술을 지원하는 첫 스마트폰은 오는 2019년부터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웨이량(Shi Weiliang) 화웨이 프랑스 및 모나코 지역 CEO와 마르탱 페로네(Martin Péronnet) 모나코텔레콤 CEO가 이번 협력을 체결했으며, 모나코 국가 최고디지털책임자(Country Chief Digital Officer)인 프레데릭 젠타(Frédéric Genta)가 이번 협력을 기념하고자 함께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모나코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가 빠르게 추진되며, 탁월한 인터넷 사용 성능과 국가 경제 발전도 기대된다. 5G는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5G 수혜를 받을 분야는 차량(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 헬스(3D 이미징과 홀로그램), 게이밍(인터랙티브 게임), 커뮤니케이션(번역 지원) 등이 있다.

시웨이량 화웨이 프랑스 및 모나코 지역 CEO는 “이번 협약은 5년 이상 지속돼 온 화웨이와 모나코텔레콤 파트너십의 새로운 단계로, 모나코가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앞서가는 국가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양사의 협력은 시민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유형의 서비스를 한층 빠르게 개발할 길을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르탱 페로네 모나코텔레콤 CEO도 이에 대해 “양사 협력의 목적은 모나코 미래의 디지털 생태계를 일구는 것이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기술로 모나코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삶의 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단계 자체를 가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모나코의 프레데릭 젠타 국가 최고디지털책임자 역시 파트너십에 대해 “공국의 디지털 전환과 모나코텔레콤의 전략적 계획은 이번 파트너십 같은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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