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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女장교 성추행한 육군 장성, 보직해임 후 형사입건

2일 국군의 날(1일)에 부하 여군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장성이 형사입건됐다. [연합뉴스]

2일 국군의 날(1일)에 부하 여군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장성이 형사입건됐다. [연합뉴스]

 
‘국군의 날’이었던 지난 1일 여군 장교를 성추행한 육군 장성이 보직해임 후 형사입건됐다.
 
2일 육군 관계자는 이날 “오전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육군 A소장은 지난 1일 오후 6시 경기도의 한 식당에서 여군 B씨와 술을 곁들인 식사를 하다 여러 차례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이 시간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있던 시간이다.
 
사건 당시 A소장은 만취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은 이날 B씨로부터 1차 진술을 받았고,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오는 3일 한 차례 더 피해자 진수를 받은 뒤 다음 날 A소장에 대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육군 관계자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성평등상담관 상담을 하고 피해자가 국선변호사 선임 등의 법적 조처를 했다”며 “철저히 수사해 혐의점이 확인되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군 장성의 성추행 사건은 이날 사건을 포함 올해에만 세 번째다. 앞서 성추행 혐의를 받은 두 장성은 현재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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