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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역사를 다시 쓰다…‘이성산성 문화축제’ 마무리

지난 9월 28일부터 이틀간 하남 유니온파크 일대에서 열린 ‘2018 하남 이성산성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관계자는 “‘백제가 꿈꾼 하남, 역사를 다시 쓰다!’를 주제로 열린 ‘2018 하남 이성산성문화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하남은 BC 4만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해 백제 시대에는 상당기간 도읍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하남은 백제 전성기인 온조왕 13년(BC 6년), 근초고왕 25년(370년) 시대 백제의 중심이었다. 이번 축제는 백제 역사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남의 정체성을 전달했다.
 
예년과 달리 역사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과 화려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특히 ‘백제가 꿈꾼 하남’이란 주제로 ‘이성산성판타지아’ 프로그램이 주목을 끌었다. 하남의 어제, 오늘, 미래를 주제로 영상과 북 퍼포먼스는 하남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누구나 살고 싶은 새로운 도시형을 지향하는 하남의 현재성을 상징한 레이저쇼의 화려함이 가을밤의 배경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하남지역에서 출토된 대표적은 유물인 ‘요고’ 시연과 퓨전 타악 공연, 취타대 퍼레이드, 역사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관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체험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 먹거리 테마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제를 대표하는 칠지도를 이용한 ‘칠지도 퍼즐 만들기’, 백제 시대의 유물 및 전통 문양을 체험하는 ‘백제 유물 탁본 체험’ 외에도 ‘붓펜 캘리그라피 아트’, ‘백제 페이스 페인팅’, ‘이성산성 팽이 만들기’, ‘만지작 산성 쌓기’, ‘백제 in 코믹 포토’ 등 하남시 역사를 함께 알아보며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의 청청도시 이미지를 전달한 ‘자전거 발전기 주스’와 도시 화합을 의미한 ‘인절미 이성산성 쌓기’는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긴 줄을 이어갔다. 하남의 특산물인 부추와 쌈채소를 활용한 ‘쌈쌈거리’에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쌈채소 배포, 부추 가래떡 시식이 진행되었다.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상품 전시, 하남시 단체 ‘플리마켓’ 등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를 주최한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무엇보다 하남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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