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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신작, 부품값 20달러 올랐는데…제품가는 100달러나?”

신형 아이폰 트레일러 화면. [사진 유투브 갈무리]

신형 아이폰 트레일러 화면. [사진 유투브 갈무리]

애플이 신작 아이폰 XS맥스 가격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측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XS맥스(6.5인치형, 64GB)의 제조 비용이 전작인 아이폰X(5.8인치)보다 20달러(약 2만2300원)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애플은 신작 아이폰XS맥스 출시를 발표하며 제품 가격을 1099달러(약 122만6900원)라고 소개했다.
 
이는 999달러(약 110만9889원)였던 아이폰 X보다 약 100달러(약 11만 1100 원) 비싼 가격이다.
 
IHS마킷의 분석대로라면 애플 신작의 부품 원가는 20달러(약 2만2300원) 올랐지만, 제품 가격은 100달러(약 11만 1600원)가 오른 셈이다.  
 
부품별로 보면 스마트폰의 중앙처리 장치인 AP와 카메라 부품 가격은 각각 2.5달러(약 2800원) 정도 올랐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7.3달러(약 8100원) 올랐다.  
 
화면 크기가 전작보다 커지면서 디스플레이 가격은 10달러(약 1만1100원)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IHS마킷은 "전작인 아이폰X와 비교해 디자인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며 "다만 AP성능과 반도체 저장 용량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또 애플이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고도 했다.  
 
IHS마킷은 "작년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가 단독 공급했지만, 올해는 LG디스플레이가 함께 공급해 가격 조정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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