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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착용한 ‘워리어 플랫폼’이란?…초보자도 명사수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군복무 중 미래전투체계를 시연에 나선 가수 옥택연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군복무 중 미래전투체계를 시연에 나선 가수 옥택연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2PM의 가수 겸 배우 옥택연(30) 상병은 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미래 전투 수행체계 시연에 참여했다.
 
옥택연은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주로 육군 보병부대에 적용되는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복, 전투화, 방탄복, 방탄헬멧, 수통, 조준경, 소총 등 33종 전투 피복과 전투 장비로 구성된다.  
 
지난 8월 육군에 따르면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한 사격 초보자들은 90% 이상의 명중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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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초보자인 15명의 육군 자문위원이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지 않고 한 주간사격 때는 명중률이 30%에 불과했지만,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자 명중률이 90% 이상으로 향상된 것이다. 야간사격 때는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 0%에 가까웠던 명중률이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자 역시 90% 이상으로 높아졌다. 심지어 소총을 처음 만져보는 50대 여성도 주간사격 때 100% 명중률을 기록했다.  
 
육군 워리어플랫폼의 각종 장비와 장구를 설명한 도표. [자료 육군]

육군 워리어플랫폼의 각종 장비와 장구를 설명한 도표. [자료 육군]

초보자가 사격해도 백발백중의 명중률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새로 보급되는 조준경과 표적지시기, 확대경 등 사격 지원 전투 장비 때문이다.  
 
육군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난 아크 부대 14진에 처음으로 워리어 플랫폼을 적용했다. 육군은 올해 안에 1개 특전사 부대와 1대 보병대대에 워리어 플랫폼을 시범 적용한 뒤 2020년까지 특전사와 기계화보병사단, 특공여단, 특공연대, 수색대대 등에 보급하고, 2022년까지 모든 육군 부대에 적용할 계획이다.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 중인 옥택연 상병 [사진 51k]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 중인 옥택연 상병 [사진 51k]

옥택연은 소속사를 통해 “장병들과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연습했다. 워리어 플랫폼을 국민에게 알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남은 군 생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9월 입대해 육군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옥택연은 내년 6월 제대한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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