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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름다운 집 만드는 용품·자재 2만여 가지 한자리에

'홈 임프루브먼트' 매장 
인테리어 자재부터 철물·공구까지 한 공간에서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매장이 늘고 있다. 특히 종전까지는 매장 대부분이 서울 외곽 지역에 위치했다면 이제는 교통이 편리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생기고 있다.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된 이 전문 매장을 해외에서는 생활공간을 향상시킨다는 의미인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매장이라고 부른다. 가을을 맞아 새롭게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홈 임프루브먼트 매장을 알아봤다.
 
서울 독산동에 가면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가 운영하는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1호점)을 찾을 수 있다. 지난 6월 처음 문을 연 이곳은 연면적 1795㎡에 지상 3층 규모로,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못이나 나사부터 수동·전동 공구는 물론 청소용품·냉장고에 이르기까지 주거 생활과 관련된 2만여 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1층은 공구와 하드웨어 상품을 비롯해 케미컬·배관·건축·기타 자재 매장으로 구성됐다. 엔진톱, 고속 절단기, 유압 압착기 등 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사용하는 전문 공구와 자재도 판매한다. 2층은 자동차용품과 가전·아웃도어 등 생활잡화, 전기·조명, 원예, 애완용품, 인테리어 자재, 페인트를 선보인다. 3층에는 AS센터가 있다.
 
다양한 인테리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문자는 2층 페인트 코너에서 4만여 가지 색상의 조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을 즉석에서 만드는 조색기 2대가 있어 원하는 색상을 필요한 용량만큼 제조할 수 있다. 도색을 원한다면 집에서 칠하고자 하는 공간의 페인트 조각을 가져와 동일한 색상의 페인트를 만들 수 있다.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목동점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1호점)에서는 수동·전동 공구부터 청소용품·냉장고까지 주거 생활과 관련된 2만여 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에이스 홈센터]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에이스 홈센터 금천점(1호점)에서는 수동·전동 공구부터 청소용품·냉장고까지 주거 생활과 관련된 2만여 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에이스 홈센터]

주문 서비스도 진행한다. 에이스 홈센터는 다른 공구·건자재 판매점에서는 누릴 수 없는 서비스를 방문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 서비스를 마련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 없을 땐 별도 주문을 통해 상품을 구하고 무료로 배송해준다. 또 유진그룹 계열사인 홈데이에서 인테리어 전문 상담 직원을 배치해 집 거실과 방·주방·욕실 등의 시공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에이스 홈센터는 현재 금천점에 이어 목동점까지 2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7일 문을 연 목동점은 상품 구매는 물론 인테리어 스타일 쇼룸을 둘러보고 상담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서비스 매장으로 꾸며졌다.
 
지난달 7일 에이스 홈센터 목동점(2호점)이 서울 신정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진 에이스 홈센터]

지난달 7일 에이스 홈센터 목동점(2호점)이 서울 신정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사진 에이스 홈센터]

이에이치씨 관계자는 “홈센터는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선진국형 유통매장”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중소 제조업체에는 입점 기회를 늘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시장과 경쟁하기보다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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