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소년중앙] 기억나니, 어릴 적 네 곁을 지켜준 그 친구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감독 마크 포스터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04분 개봉 10월 3일
 
빨간 스웨터를 입은 곰돌이 푸를 모르는 소중 친구는 아마 없을 겁니다. 꿀과 풍선, 친구와 모험을 좋아하는 포근포근한 곰 인형 푸는 100년 가까이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푸는 1926년 눈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영국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의 글과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그림으로 이뤄진 동화책을 통해 세상에 나왔어요. 작가의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을 모델로 한 소년 크리스토퍼 로빈과 함께 그가 가지고 놀던 동물 인형들을 의인화했죠.  
 
날짜 중에서 ‘오늘’이라는 날을 가장 좋아하는 곰돌이 푸는 꿀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빨간 풍선 하나만 들면 행복해져요. 활발하고 말썽 많은 꼬마 호랑이 티거, 겁 많고 소심한 작은 돼지 피글렛, 언제나 우울하고 비관적인 당나귀 이요르 등과 함께 헌드레드 에이커 숲에 살고 있어요. 봉제인형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감성까지 다독이는 명언으로 전 세계 판매량이 7000만 부에 이릅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은 1977년 곰돌이 푸 단편 3개를 모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는데요. TV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던 푸 이야기를 다시 디즈니 라이브액션을 통해 영화로 선보입니다. 디즈니 라이브액션은 디즈니 클래식 명작들을 상상을 넘어 현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죠. 푸와 친구들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 원작의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클래식 애니메이션, 실제로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서 헤진 봉제인형들의 특징을 종합해 VFX(시각특수효과)까지 총동원했어요.  
 
원작 동화 ‘곰돌이 푸’ 시리즈는 기숙학교에 입학하게 된 크리스토퍼 로빈이 푸에게 더 이상 즐거움만 쫓으며 살 수는 없다고, 이제 진지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할 때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는데요.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바로 이 끝을 시작점으로 삼아 새로운 이야기를 펼칩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기숙학교를 졸업하고, 군인으로 전쟁에 참전한 뒤 아내와 딸을 둔 가장이 된 로빈은 행복을 위해서는 끝없이 일을 해야 한다고 믿는 어른입니다. 아빠의 관심을 바라는 딸 매들린과는 소원하고, 직장마저 위기인 로빈 앞에 어린 시절 작별한 푸가 나타나죠. 헌드레드 에이커 숲의 친구들이 모두 사라져 이들을 찾으러 로빈의 세상으로 나온 거예요. 로빈은 많이 변한 자신을 바로 알아보는 곰돌이 푸가 신기하면서도 여전히 꿀만 찾는 게 귀찮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잃어버린 푸를 외면할 수 없어 결국 헌드레드 에이커 숲으로 향하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아”라던 소년 로빈은 이제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중년의 나이인데요.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대단한 뭔가를 하게 되지”라고 말하던 곰돌이 푸는 여전히 “때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방법”이라고 알려주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불가능하다고들 하지. 나는 매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라는 푸를 이해하지 못하던 로빈은 뜻밖의 모험을 거치며 푸의 말에서 진리를 깨달아 문제를 해결해 가요. 피글렛처럼 새로운 세상에 겁을 먹고 우물쭈물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 친구들의 여정에 합류했던 것과 같이 푸의 손을 잡을 수도 있겠죠. 긍정적이고 단순한 곰돌이 푸를 만나 행복해지는 '오늘'을 그려보세요.
글=김현정 기자 hyeon7@joongang.co.kr
소중 영화 이벤트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동화 '곰돌이 푸' 시리즈가 디즈니 라이브액션을 통해 영화로 선보입니다. 현실에서 살아 움직이는 봉제인형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보고 싶다면 소년중앙 영화 이벤트에 신청하세요. 총 10명(1인 2매)을 뽑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인터넷 예매권을 드립니다. 
 
신청: 10월 3일(수) 자정까지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와 신청자의 정보(이름과 학교‧학년,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필수)를 적어 소중 e메일(sojoong@joongang.co.kr)로 보내주세요. 당첨자에게는 10월 4일 오후 개별 문자를 드립니다.  
인원: 10명(1인 2매) 
예매권 사용: yes24 웹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마이페이지에서 예매권 관리 클릭 후 문자로 받은 예매권 번호 등록해 사용. 10월 25일까지 유효하며 한 번호로 2장 예매 가능합니다. *관람 일자가 남아 있더라도 극장 종영 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로우틴을 위한 신문 ‘소년중앙 weekly’  
구독신청 02-2108-3441    
소년중앙 PDF 보기 goo.gl/I2HLMq    
온라인 소년중앙 sojoong.joins.com    
소년중앙 유튜브 채널 goo.gl/wIQcM4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