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언주 “문 대통령은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평소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 날 선 비판을 해온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미국 블룸버그 통신의 한미 정상회담 평가를 인용했다.  
 
27일 이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문 대통령이 유엔에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이번 주에 뉴욕의 유엔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자신을 위한 칭송의 노래를 불러주는 사실상의 대변인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문 대통령이 그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세 번 김 위원장과 회담했던 문 대통령이 연설과 텔레비전 출연 등을 통해 북한의 독재자를 자국 주민의 경제 번영을 바라는 정상적인 세계 지도자로 묘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 1년 전과 비교해 극적인 변화(dramatic shifts)가 있었다”라는 표현도 담겼다.
 
블룸버그는 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다뤘다. 동아시아 정치 전문가인 스티븐 노어퍼 뉴욕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나는 문 대통령이 김정은의 대변자라기보다 김정은과 트럼프 사이의 합의 필요성을 깨달은 지도자라고 생각한다”며 “문 대통령의 접근법은 효과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조정하는 데 잘 들어맞는다”고 평가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