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지역 사회와의 소통 위한 H-USR활동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동조합 간부들이 H-USR 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현대제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28/82e25d10-d976-4ee0-8f17-0c471981d125.jpg)
현대제철 인천공장 노동조합 간부들이 H-USR 활동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 노조는 그해 12월 순천공장 노동조합 간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공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올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 지원 및 전기절약을 위한 LED 등 교체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인천공장 노동조합은 겨울에는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봄에는 동막해수욕장 갯끈풀을 제거하는 등 계절에 맞춰 활동하고 있다. 포항공장 노동조합은 테마정원 공간 조성에 참여하고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
현대제철 노동조합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주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현대제철 임직원이 필리핀 북사마르주 로페드베가에서 초등학교 울타리를 세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28/d776b767-69f8-451e-aff8-0cb97a960a4f.jpg)
현대제철 임직원이 필리핀 북사마르주 로페드베가에서 초등학교 울타리를 세우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제철]
이 같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는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민과 소통했다. 마을 음악회, 비즈공예 등의 문화교육 봉사를 진행해 지역 주민은 물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도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해부터는 필리핀 북사마르 주 로페드베가 마을에서 새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23일에도 이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