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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문 대통령 유엔 연설, 김정은 하고 싶은 얘기 다 해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대해 “기대도 안했지만 심히 우려스럽다”며 “평화는 말로만 오는 게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개인 논평에서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는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기분이 무척 좋을 것 같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문 대통령이) 다 해줬으니”라며 “칠보산송이를 선물로 더 보낼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평화를 무려 34회 언급했다. 평화는 말로만 오는 게 아니다”며 “북한에 과연 핵이 몇 개나 있는지, 언제까지 폐기할 것인지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유엔에서도 그때까지 제대를 유지한다는 입장인데 그 새를 못 참고 퍼주자고 나설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종전선언에 평화체제까지 언급했는데 너무 서두른다. 이제 북한 인권 이야기는 기대하지도 않는다”며 “모든 일엔 선후가 있는 법이다. 거긴 대한민국이 아니고 유엔이다”고 덧붙였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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