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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구글처럼 검색창만 남을까?

네이버가 사내 베타테스트로 진행한 모바일 첫화면 디자인 [뉴스1]

네이버가 사내 베타테스트로 진행한 모바일 첫화면 디자인 [뉴스1]

네이버 모바일 초기 화면이 검색창만 띄워져 있는 디자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3일~20일까지 네이버 모바일 초기화면 사내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올라온 샘플 디자인 가운데는 초기화면에 구글처럼 검색창만 띄워진 디자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화면을 왼쪽으로 넘기면 쇼핑, 오른쪽으로 넘기면 뉴스가 나타난다.
 
현재 네이버 초기화면에 뉴스,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카테고리와 콘텐트가 배치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는 앞서 네이버가 초기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검색어'를 제외하겠다고 공언한 바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네이버는 지난 4월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이 불거지며 책임론에 휘말렸다. 
 
당시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본연의 사업에 집중하자는 것이 기본방향"이라고 강조하면서, 초기화면에서 뉴스를 제외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대로라면 이용자는 뉴스를 보기 위해 화면을 한 번 이동시켜야 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네이버의 뉴스 재배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는 입장과 네이버 만의 고유한 특징을 잃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네이버는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막판까지 고심하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베타테스트는 초기 버전"이라며 "여러 방안을 놓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안이 확정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모바일 초기화면은 9월 말 이후 개편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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