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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외국 명문 대학 공동캠퍼스서 ‘글로벌 교육’ 비전 펼친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명문대학 공동캠퍼스다.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인천시가 성장잠재력 제고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세계 랭킹 100위 안에 들어가는 외국 명문대학 10개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 약 1만 명이 공부할 수 있는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캠퍼스로 조성 중이다. 
 
2012년 3월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2014년 3월 조지메이슨대, 2014년 9월 겐트대와 유타대에 이어 지난해 9월 한국뉴욕주립대 FIT(패션기술대학교)가 개교하면서 현재 다섯 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글로벌캠퍼스에는 38여 개국 2300여 명의 학생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 한국뉴욕주립대를 시작으로 각 대학이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IGC 대학의 수준 높은 교육 커리큘럼이 현업 현장인 기업으로까지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기형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는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는 학생이 졸업 후 한 대학의 졸업생이 아닌 글로벌캠퍼스의 졸업생으로 더욱 확대된 글로벌네트워크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한국뉴욕주립대학교] 2개 대학, 7개 학위 프로그램···명문 FIT 합류로 패션 허브 도약
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지난해 가을 개교한 패션 명문 FIT의 합류로 2012년에 먼저 문을 연 스토니브룩과 함께 ‘한 지붕 두 가족’이 됐다.

 
한국에서 전례에 없던 교육 모델로서 미국 최대 공립 고등교육기관인 뉴욕주립대(SUNY) 시스템에 속한 64개 대학 중 두 개 학교가 한국뉴욕주립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한국 정부가 유치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모두 갖춘 최초의 미국대학교다. 현재 35개국에서 온 10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스토니브룩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 SBU)의 5개 학과(기술경영학과·기계공학과·컴퓨터과학과·응용수학통계학과·경영학과)와 패션기술대학교(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IT)의 2개 학과(패션디자인학과·패션경영학과)로 총 7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 시 각각 홈캠퍼스인 스토니브룩대학교 또는 FIT의 학위 및 졸업장을 받게 된다.
 
한편 FIT의 한국 캠퍼스 오픈으로 한국이 아시아의 패션 허브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은 2019년 봄학기 신입생을, FIT는 2019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sunykorea.ac.kr, 032-626-1114.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6~7학기 미국캠퍼스서 수강···경영학과 등 세계 상위 5% 인증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니지아 주의 최대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글로벌 캠퍼스다. 한국조지메이슨대 모든 학생은 8학기의 교과과정 중 6학기와 7학기를 미국캠퍼스에서 수강하게 된다.

 
한국조지메이슨대 졸업생은 미국 조지메이슨대 국제 학생 선발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캠퍼스 위치의 구분 없이 누구나 동일한 졸업장을 받는다.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는 학부 과정으로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 재무금융학, 국제학, 분쟁분석 및 해결학, 컴퓨터게임디자인학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경영학과를 비롯한 회계학과 및 재무금융학과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세계 상위 5% 인증을 받았다.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가장 큰 학과 규모를 자랑한다.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는 교육·훈련·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을 위한 교과과정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가을학기부터 첫 대학원 과정을 운영한다.  
 
현재 한국조지메이슨대는 학부과정 2019년 봄학기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지원자는 내년도 1월 18일까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masonkorea.gmu.edu, 032-626-5021.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벨기에 본교와 같은 커리큘럼···세계 석학 교수의 프리미엄 교육
겐트대학교는 1817년 벨기에 겐트시에 설립된 2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공립 종합대이다.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과 논문 실적 보유, 노벨상 수상자 배출 등 다양한 성과로 세계대학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세계적 명문대학이다.
 
2014년 9월 인천송도에 개교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현재 분자생명공학·환경공학·식품공학 3개 학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2학년은 전공선택 없이 공통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3학년 때 3개 학과 중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4학년 1학기는 벨기에 본교에서 이수하게 된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졸업 후 본교와 동일한 ‘유럽 이공학사’ 학위를 받게 되며 졸업 후 별도의 지원절차 없이 석사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또 겐트대 생명공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에서 공동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은 본교 학부 과정과 동일하다. 벨기에에서 파견 온 세계 석학 수준의 교수진이 상주하고 있어 유럽식 프리미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19년도 3월 학기 입학은 2019년 2월 11일까지, 2019년도 9월 학기 입학은 2019년 7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입학 지원을 할 수 있다. 문의 ghent.ac.kr, 032-626-4114.
 
[유타대아시아캠퍼스] 10년 연속 세계 상위 100위권···5개 학부·2개 석사 과정  모집 
유타대아시아캠퍼스의 모교인 유타대는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가 선정한 최근 10년 연속 세계 상위 100위권 대학이다. 또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교에서 발표한 2014년 세계  대학 평가에서는 미국 내 상위 50위권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타대는 특히 혁신, 협력 및 기업가  정신을 강조해  미국에서 창업 기업가를  가장 많이 배출해낸  대학교 중 하나로  명성이 높다.
 
노벨상 수상자와 미국  국가과학자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 대학으로 2600여 명의 세계적인 전임 교수진이 세계 각국에서 온 3만2000여 명(2013년 기준)의 학생을  양성하고 있다. 유타대는 인문·사회계열 중심대학으로 출범해 사회학·경영학·심리학 등 인문사회계열이 강세를 보인다. 이공계열에서는 약대·의대·생명공학·의학공학이 유명하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2019년 봄학기 신입생 모집은 심리학·커뮤니케이션학·영화영상학·도시계획학·환경건설공학 등 5개의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인 공중보건학·생명의료정보학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7일까지 1차 우선 마감하며, 내년 2월 1일까지 최종 마감한다. 문의 asiacampus.utah.edu, 032-62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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