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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터진 朴위중설···측근도 교도소도 "사실무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지난해 8월 30일 모습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지난해 8월 30일 모습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에 대해 유영하 변호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카카오톡 메신저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박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위중하다는 ‘박근혜 위중설’이 돌았다. 박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재판에 나서지 않았던 점도 이 같은 설을 뒷받침했다.
 
이에 대해 유 변호사는 “신변에 대해 확인해봤으나 전혀 그런 일이 없다”며 “사실이 아니다”고 위중설을 일축했다.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의 관계자도 “박 전 대통령이 위독하다거나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며 “특이사항 없이 구치소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중 수차례 외래진료를 받은 건 사실이다. 지난 5월에는 허리 통증과 무릎 관절염 등으로 서울구치소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구치소 측은 통상적인 진료였다고 밝히며 박 전 대통령이 적정량의 식사를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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