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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사움라키서 규모 5.0 지진 발생



【뉴욕=신화/뉴시스】이재준 기자 = 연이은 강진으로 500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규모 6.2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7시16분(GMT)께 사움라키 북서쪽 156km 떨어진 곳을 강타했다.

진앙은 남위 7.7903도, 동경 130.4976도이며 진원 깊이가 73.01km라고 USGS는 전했다.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태이다.

인도네시아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 크고 작은 지진이 잦다.

앞서 지난 8월28일 중부 롬복섬 일대에 규모 6.2 강진이 내습하고 바로 규모 5.6 여진이 뒤를 쫓았다.

지난 8월19일 규모 6.9 강진이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8월5일에는 규모 7.0 지진이 일어나 460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 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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