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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9.22 문화 가이드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중견 서양화가리자 여러 권의 에세이와 두 권의 소설을 펴낸 황주리 작가가 10년 만에 출간하는 다섯 번째 산문집. 간결한 문장과 번득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그의 필력은 수필가 피천득의 뒤를 잇는 정통 에세이의 드문 줄기로 평가 받기도 한다. 세상 어디에나 있을 법한 가족사의 프리즘을 통해 비춰 보이는 그녀는 시크하고 당당한 화가의 모습 뒤 짙은 인간성을 드러낸다.  
 
저자: 황주리
철판사: 파람북
가격: 1만5500원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저자는 38년 경력의 당뇨병 전문의다. 20만 명을 진료하며 밝혀낸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을 책 한 권으로 정리했다. 비만ㆍ노화ㆍ질병이 발생하는 구조를 설명하고 매일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를 담았다. 혈당치가 급격히 변하면 우리 몸이 손상을 입는 만큼 피곤하다고 단 것을 섭취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 마키타 젠지
역자: 전선영
출판사: 더난출판
가격: 1만 4500원
 
영화
파이널 포트레이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조각을 만든 작가’라 불리는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자코메티(제프리 러쉬)는 오랜 친구이자 작가인 제임스 로드(아미 해머)에게 초상화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코메티로 인해 드로잉은 계속 수정되는데….
 
감독: 스탠리 투치
출연: 제프리 러쉬 아미 해머
등급: 15세 관람가
 
원더풀 고스트  
‘딸 바보’라 불리는 유도관장 장수(마동석)는 어느 날 의문의 사고를 겪은 뒤 경찰관 출신인 유령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한다. 남의 인생에 절대 개입하지 않는 것이 철칙인 장수에게 달라붙은 태진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하자고 장수에게 부탁한다. 
 
감독: 조원희
출연: 마동석 김영광
등급: 12세 관람가
 
공연
연극 ‘그 개’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이 ‘함익’의 김은성 작가와 다시 손잡고 만든 창작극. ‘썬샤인의 전사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부새롬 연출과 2년만에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애니메이션 작가를 꿈꾸는 16세 여중생 해일과 유기견의 우정 이야기 속에 우리시대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담았다.
 
기간: 10월 5~21일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문의: 02-399-1000
 
연극 ‘백치’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작으로 최근 대전에서 초연된 작품. 도스토옙스키의 5대 장편 가운데 하나인 『백치』를 무대화했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실험적 무대로 인정받아온 중견 연출가 박정희, 현실의 부조리를 위트 있게 그려내는 이미경 작가가 각색을 맡았다. 이필모·김수현 출연.
 
기간: 10월 3~7일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의: 02-2280-4114
 
클래식
피아니스트 데니스 코츠킨
2010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데니스 코츠킨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한다.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와 상임 지휘자 요엘 레비는 북유럽을 테마로 시벨리우스 ‘투오넬라의 백조’와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KBS교향악단의 734회 정기연주회다.
 
일시: 9월 28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02-6099-7400
 
바이올리니스트 콜야 블라허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콜야 블라허가 피아니스트 외즈규르 아이딘과 함께 듀오 무대를 연다. 베토벤 소나타 3번, 프랑크 소나타 A장조, 쇼스타코비치 소나타, 그리고 쿠르트 바일의 ‘서푼짜리 오페라’ 중 7개의 노래를 스티븐 프렝켈이 편곡한 버전으로 들려준다.
 
일시: 10월 4일 오후 8시
장소: 금호아트홀
문의: 02-6303-1977
 
전시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
경기도미술관이 중국·일본·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지역 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한인 동포 작가 25인을 초청했다. 이산의 역사를 기억하고,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 작품들이다. 작고 작가나 원로 작가 대신 현지조사를 통해 기획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찾았다.  
 
기간: 9월 20일~11월 25일
장소: 경기도미술관
문의: 031-481-7031
 
정수진 개인전: 다차원 생물-의미의 구조
작가 정수진(49)은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언어를 바탕으로 하는 다차원적 작품을 만들어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혼돈의 세계에 있던 괴물과 같은 형상들에게 색과 형이라는 옷을 입혀 보이는 상태로 만들었다.” 작가는 이 가시화된 의미의 구조가 곧 다차원 생물들이라고 말한다. 
 
기간: 9월 6일~10월 6일
장소: 이유진 갤러리
문의: 02-542-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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