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영상]추석 차례상 이렇게 차리세요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 한다. 차례상은 지역과 가정마다 차리는 법이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조상을 모신다는 건 어느 지방 어느 가정이나 똑같다. 위 추석 차례상 차림 영상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소개한 제사 음식의 종류와 차리는 방법에 따라 제작했다. 일반적 차례상 차림은 다음과 같다. 참고하여 각기 형편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1열엔 시접ㆍ밥ㆍ국ㆍ떡을, 2열엔 어찬과 육찬, 3열엔 육탕ㆍ소탕ㆍ어탕, 4열엔 포ㆍ나물ㆍ식혜, 5열엔 대추ㆍ밤 등 과일류를 올린다.
1열은 반서갱동(飯西羹東)이라 해 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이다. 이외 차례상 차림엔‘산적과 전은 중앙에 놓는다’는 ‘적전중앙(炙奠中央)’, ‘서포동혜(西脯東醯)’는 ‘포는 서쪽이고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에 놓는다’는 의미다. 과일류는 ‘홍동백서(紅東白西)’라 해 붉은 색깔의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에 올린다. 어동육서(魚東肉西)는‘어류는 동편에, 육류는 서편에 놓는다’는 뜻이다. 두동미서(頭東尾西)에 따르면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이외 동조서율(東棗西栗ㆍ대추는 동쪽이고 밤은 서쪽에 놓는다), 배복방향(背腹方向ㆍ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향한다) 등도 있다.  
차례상을 준비하면서 유의할 점도 있다. 복숭아와 삼치ㆍ 갈치ㆍ 꽁치 등 끝에‘치’자가 든 것은 차례상에 쓰지 않는다. 또한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는다.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한편 올해 서울지역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6만원으로 지난해보다 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지역 전통시장 및 백화점ㆍ 대형마트 등 9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 25개 품목에 대해 추석 3주 전(9월 3∼4일)과 1주 전(17∼18일) 2회에 걸쳐 명절 물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추석 제수 25개 품목의 구매비용은 4인 기준 평균 25만9959원으로 조사됐다.  
 
영상ㆍ글 이경은ㆍ황수빈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