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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뷰티] 추석 연휴 가장 '핫'한 미용 시술은

바쁜 일상에 시간 내기 어려워 할 엄두를 못냈던 뷰티 케어들이 많습니다. [추석 뷰티]는 '여유만 있으면 해볼텐데…'란 아쉬움이 있던 뷰티 케어들을 추석 연휴 기간 차근차근 시도해볼 수 있도록 최신 정보와 팁을 4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비교적 쉬는 기간이 긴 추석 연휴는 미용 시술을 받는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이 기간 피부과·성형외과 등 미용시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 예약은 1년 전부터 꽉 찰 정도. 특히 회복 기간이 길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는 쁘띠 시술의 인기는 더 높다. 쁘띠 시술을 받을 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엔 보톡스·필러 등 한 가지 방법으로 코나 턱 모양을 예쁘게 다듬는 시술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원하는 부위에 맞춰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맞춤디자인을 하는 게 트렌드"라는 설명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가장 핫'한 시술로 떠오른 쁘띠 시술들을 알아봤다. 
 
✓ 푸석한 피부에 윤기+탄력 주는 '프렌치 힐러'  
최근 새롭게 등장한 피부 시술로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톤과 피부결, 늘어난 모공 등이 있는 얼굴 피부 상태를 복합적으로 개선해 준다고 해 인기가 높다. 피부 재생과 탄력 재생을 돕는 프랑스산 성장인자를 함유해 '프렌치'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제 업계에선 프랑스 명품의 이름을 따 '샤넬 주사'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원리는 피부 노화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진피층의 섬유아세포 기능을 되살리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 이 결과 피부의 보습감과 탄력, 피부톤을 개선하고 잔주름은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피부 세포 활성화를 돕는 23종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6종의 조효소 등 53가지의 복합성분과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진 성분을 나노 입자로 미세하게 쪼개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법을 쓴다. 더엘클리닉 서수진 원장은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에 시술하는 항노화 영양주사라고 생각하면 쉽다"고 설명했다. 
 
✓목주름 완화시키는 필러 시술, '넥프팅'
지금까진 성형수술 외엔 자글자글한 목주름을 해결할 방법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엔 부담되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주름 부위를 채워주는 방식으로 목주름을 완화시키는 쁘띠 시술이 주목받는 추세다. 다밀도 필러인 '벨로테로'로 파인 주름을 부드럽게 채워주는데 20분 정도의 시술 시간과 약간의 멍 외엔 부작용이 없어 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CNP차앤박피부과 관계자는 "노출이 많았던 여름철 미뤄두었던 목주름 시술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1회 시술로 6~10개월 정도 효과가 있어 많은 환자가 선택하는 시술"이라고 말했다. 
 
✓볼륨과 처짐 간단하게 잡는 '여우실리프팅'
필러로 꺼진 볼륨을 채워주고, 심술보와 처진 입매는 피부에 실을 삽입해 올려주는 시술이다. 도톰한 앞볼 라인을 연출해 한층 젊어 보이는 얼굴로 만들어 30~50대 여성들이 관심이 높다고. 가는 실을 사용해 통증이나 멍이 적은 게 장점. 혹 부기나 멍이 들더라도 보통 1주일 정도 지나면 빠진다. 시술 시간은 약 20분, 연고 마취시간 포함하면 한 시간 이내에 시술받을 수 있다. 유지 기간은 10개월에서 1년 정도다.
 
✓한 단계 진화한 울쎄라 시술, '스마일 울쎄라'
보톡스와 울쎄라 시술을 접목한 시술이다. 울쎄라는 '하이프 나이프'라 불리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리프팅 장비로, SMAS층이라 불리는 피부 속 깊은 곳에 작용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 표정 주름을 치료하기엔 다소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톡스를 처방해 표정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이다. 시술 후 1~3개월간 피부 속에서 지속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해 점점 더 효과가 좋아진다. 
 
✓맨들맨들 매끄러운 피부결 원한다면 'PB 컨투어'
매끄러운 피부결과 화이트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끄는 시술이다. 'PB 컨투어'란 이름의 특수 용액을 이용해 피부의 pH(산성도) 균형을 맞춰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피부톤이 화사해지는 걸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인기다. 먼저 PB 용액으로 피부의 pH 균형이 얼마나 손상됐는지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1~3단계로 천연 발효 물질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한다. 브러시로 용액을 바르는 방법으로 주사나 레이저 시술처럼 통증이나 부기, 붉어지는 현상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2~3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진행 시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도움말=더엘클리닉·CNP차앤박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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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