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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신도시급' 4~5곳 조성…서울 그린벨트 해제안 빠져


1. 정체구간 확대…서울~부산, 낮 기준 5시간 40분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 구간도 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공다솜 기자,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귀성 행렬이 일찍 시작되면서 일부 구간은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노오지분기점에서 송내나들목까지, 성남요금소에서 서하남나들목까지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과 오산나들목 부근의 차량들도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서도 점차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구간별 걸리는 시간을 보면 오후 4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20분, 부산까지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럼 정체는 오늘(21일) 언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까?

[기자]

차량 정체는 오늘 오후 7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퇴근하는 차량이 귀성 차량과 겹쳐 서울 외곽 부근 정체가 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도로교통공사는 오늘 하루 교통량은 주말보다 20%정도 많은 462만 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약 5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약 4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도로 곳곳에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 신경 써야겠습니다.

2. '밀접접촉 21명' 2차도 음성…경보수준 '관심' 하향

지난 8일 쿠웨이트 출장 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가까이 접촉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21명이, 1차에서 이어서 2차 검사에서도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늘밤 자정부터 이들을 격리에서 해제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메르스 감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3. '신도시급' 4~5곳 조성…서울 그린벨트 해제안 빠져

[앵커]

정부가 오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 공공택지를 개발해서 30만 채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인데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현 기자, 오늘 발표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발표의 핵심은 수도권에 신도시 4~5곳을 추가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와 서울 사이에 100만 평이 넘는 대규모 공공택지를 만들겠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여기서 공급될 주택 물량이 20만 가구 정도입니다.

정부가 '신도시' 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3기 신도시'나 다름 없습니다.

그동안 공급은 충분하다면서 대규모 신도시는 더이상 조성하지 않겠다고 했던 정부가, 부동산 정책 노선을 수정한 것입니다.

3기 신도시 주택 공급은 2021년부터고, 올해 안에 국토교통부가 1~2곳의 입지를 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앵커]

관심이 가장 컸던게 서울 신규택지가 어디가 되느냐였는데요, 오늘 발표에서는 그린벨트 해제 방안은 빠진 것 같습니다.

[기자]

네, 맞습니다. 오늘 발표에는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 이른바 그린벨트 해제 방안은 빠졌습니다.

그린벨트를 풀지 않은 이상, 서울에 대규모로 집을 지을 자리가 없기 때문에 수도권 신규공급 30만 호 중에 오늘 입지가 발표된 것은 약 3만 5000호에 그쳤습니다.

대신 서울 시내에는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예전 성동구치소 자리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이 신규 택지로 정해졌습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3등급 이하 그린벨트 해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면서 불가피한 경우에는 서울 그린벨트를 국토부 직권으로 해제하는 방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대구서 '맹독' 외래 독거미…미 군수품 하역 중 발견

지난 1일 대구의 한 군부대가 미국에서 들여온 군수품을 하역하던 중,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외래종 독거미 1마리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 조사 결과 이 거미는 '붉은배 과부거미'로 독성이 붉은 불개미의 12배, 장수 말벌의 최대 4배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물자원관은 현재 해당 군부대를 방문해서 또다른 독거미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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