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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료 7년간 30% 올라…차체 보상비용 평균 900불

주정부들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7년 동안 자동차 보험료가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는 자동차가 갈수록 첨단화 되면서 부품 가격은 오르는데 비해 사고 발생률은 줄지 않아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비영리단체인 '고속도로안전보헙협회(IIHS)'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매년 차량 한대당 지불하고 있는 보상비용은 평균 9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차량의 사고 빈도, 차량의 가치, 피해 정도가 모두 감안된 것이며, 일부 소형차들의 보상비용은 대당 평균 600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가장 보험료 부담이 큰 차량은 어떤 차들일까. 

USA투데이는 IIHS와 공동으로 가장 많은 보험비용이 들어가는 차량 25대를 비교 분석해 공개했다. 

가장 높은 보상비용이 드는 차량은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 S'로 나타났다.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구분되는 이 차는 소매 가격은 7만4000여 달러로 비싸다. 수리비용이 높다는 이유로 연평균 보험 보상 비용이 대당 평균 1789달러에 달했다. 

2위는 벤츠 S클래스가 차지했는데 역시 9만 달러에 달하는 차 값에다 럭셔리 대형 세단으로 사고율도 적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보상 비용으로 대당 1540달러가 지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 자리한 차량은 의외로 일본 브랜드 소형차였다. 미즈비시 랜서는 차가격이 1만7000여 달러였지만 평균 보상비용은 1458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사이언 FR-S, 닷지 차저, 닷지 챌린저, 아우디 A7 등이 자리했다. 

한국 브랜드 차량으로는 기아 옵티마가 연평균 1355달러 보상 비용으로 6위에 랭크됐으며, 기아 리오가 16위(연평균 1191달러), 기아 포르테(1155달러)가 25위에 각각 자리했다. 

IIHS 관계자는 해당 차량들은 차량 가격, 운전자 특성, 부속 가격 등에 따라 높은 보상 비용이 지불되고 있어 해당 차량 구입자들은 반드시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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