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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타자 또 실패…반 슬라이크 방출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초읽기에 들어간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스콧 반 슬라이크(32·미국)와 결별한다.  
 
반 슬라이크. 양광삼 기자

반 슬라이크. 양광삼 기자

두산은 20일 "KBO에 외국인타자 스콧 반 슬라이크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반 슬라이크는 지난 6월 26일 지미 파레디스(30·도미니카공화국)의 대체 선수로 두산과 계약했다. 하지만 12경기에서 타율 0.128(39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부진해 2군에 내려보냈고 결국 팀을 나가게 됐다. 이로써 두산은 올 시즌 외국인 타자 농사에 실패했다. 
 
두산은 올 시즌을 앞두고 파레디스와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하지만 파레디스는 KBO리그 적응에 실패했다. 두 차례나 2군을 오갔지만 21경기에서 타율 0.138(65타수 9안타), 1홈런·4타점에 머물렀다. 사실상 전반기를 외국인타자 없이 치른 두산은 후반기를 위해 반 슬라이크를 데려왔지만 또 내보내게 됐다. 
  
반 슬라이크는 LA 다저스에서 2012∼17시즌, 6년 동안 메이저리그 백업 야수로 활약하며 타율 0.242, 29홈런, 95타점을 올렸다. 류현진(다저스)의 전 동료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해 기대를 받았지만 예전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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