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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가성비+가심비 갖춘 웨딩 시계를 찾고 있다면

가을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 시즌에 접어 들었다. 예물·예식을 간소하게 준비하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가 되면서 실속 있는 예물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예비 부부들은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찾는다.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정교한 기술력은 담고 있으면서 가격대는 합리적인 시계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겸비한 실속 만점 예물 시계들을 제안했다.    
 
클래식한 드레스 워치를 원한다면, '르 로끌'
티쏘 르 로끌 콤비-남성용

티쏘 르 로끌 콤비-남성용

티쏘 르 로끌 콤비-여성용

티쏘 르 로끌 콤비-여성용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 로끌(Le Locle) 마을의 이름을 딴 시계다. 모양은 이 마을에 있는 교회 시계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525년 세워진 교회는 오랜 역사와 시계탑의 멋스러운 형태 때문에 스위스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념물이다. 시계 르 로끌엔 시계탑에서 볼 수 있는 로마 숫자판과 중앙의 앰보싱 패턴이 그대로 재현됐다. 또한 수백 년 전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유려한 이탤릭체를 사용해 다이얼에 르 로끌 이름을 새겼다.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이 시계가 장착하고 있는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다.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해 시계를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자동으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특징이다. 무브먼트의 움직임은 시계 뒷면을 투명하게 만든 '시스루 케이스 백'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계 크기는 남성용(위 사진) 39.3mm, 여성용 25.3mm. 방수 최대기압 3바를 보장한다. 보다 클래식하고 복고적인 분위기의 시계를 찾는 커플에게 추천할만하다.    
 
스위스 기술력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발라드'
티쏘 발라드 실버-남성용

티쏘 발라드 실버-남성용

티쏘 발라드 실버-여성용

티쏘 발라드 실버-여성용

'잘 만든 시계'를 찾는다면 티쏘 발라드 만한 게 없다. 이 시계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이란 특수 장치가 탑재돼 있다. 이는 초고가 하이엔드 시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기술로 티쏘 시계엔 처음 적용됐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시계의 부식을 방지하고 외부 충격에도 시계 작동에 문제가 없도록 한 장치다. 또 자성에 강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시간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COSC)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파워리저브 80시간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COSC 인증은 시계 무브먼트가 최고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지표다. 철저하고 세밀한 테스트에 합격점을 받은 무브먼트만이 이 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수혜자는 매년 스위스에서 제조하는 시계 중 3%에 불과하다. 발라드에 사용된 무브먼트는 1일 오차 범위가 +/- 10초밖에 안 된다. 보통의 오토매틱 시계에 사용되는 무브먼트는 1일 +3/-2분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정확도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선 피라미드 모양의 '클루 드 파리' 세공이 가미된 베젤과 숫자 12와 6만을 큼직하게 넣은 깔끔한 다이얼이 어우러져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이다. 평범한 일상부터 모임 등 활동이 많아지는 주말까지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하기 좋은 시계다. 직경은 남성용(위 사진) 41mm, 여성용 32mm다. 방수 최대기압 5바.
 

1907년 공장이 있던 거리 이름을 계승한 '티쏘 슈망 데 뚜렐' 블루
티쏘 슈망 데 뚜렐 커플 워치- 남성용

티쏘 슈망 데 뚜렐 커플 워치- 남성용

티쏘 슈망 데 뚜렐 커플 워치- 여성용

티쏘 슈망 데 뚜렐 커플 워치- 여성용

르 로끌이 티쏘가 설립된 마을 이름이라면 '슈망 데 뚜렐'은 조금 더 정확한 위치를 표현한 시계다. 바로 1907년 시계 공장이 최초로 설립된 르 로끌의 거리 이름이다. 놀라운 건 당시 세워진 공장 건물이 지금도 그 자리에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시계의 면면을 살펴보면 정교한 가공 및 풍부한 디테일로 세련된 커플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일단 폴리싱, 브러시 마감 등 다양한 마감 방식이 적용됐다. 여러 가지 정교한 마감방식들이 만나 만들어낸 시계 케이스는 165년의 시계 제조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 시계를 보고 있자면, 오랜 역사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티쏘의 모토 '전통에 의한 혁신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특히 남녀 시계 모두 파워리저브 80시간이 가능한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해 오랜 시간 시계를 풀러 놔도 시간을 다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직경은 남성용(위 사진) 42mm, 여성용 32mm다. 방수 최대기압 3바.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 워치 'PR100'
티쏘 PR100 - 남성용.

티쏘 PR100 - 남성용.

티쏘 뉴 PR100 레이디 스몰.

티쏘 뉴 PR100 레이디 스몰.

티쏘 PR100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어떤 옷차림 어떤 자리에서도 잘 어울리는 시계다. 원래 1990년에 출시된 'PR50'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시계 모델이다. 남성용 PR100(위 사진)은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최대기압 10바의 높은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데일리 워치로 활용할 수 있는 웨딩 워치를 찾고 있는 예비 신부라면 특히 여성용 '뉴 PR100 레이디 스몰'을 눈여겨보자. 기존의 PR100 레이디 컬렉션이 가지고 있던 심플한 브레이슬릿과 견고한 유선형 디자인은 그대로 갖춘 상태에서 직경 25mm로 다이얼 크기가 작아졌다. 미니 사이즈 다이얼이 가지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예물시계의 품격을 더 높여준 느낌이다.
실버 다이얼과 실버 메탈 브레이슬릿을 조합한 모델은 클래식한 데일리 워치로, 블랙 다이얼에 실버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한 모델은 포인트 워치로 추천한다. 남성용과 마찬가지로 최대기압 10바의 높은 방수 기능을 갖췄다.     
 
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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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